티스토리 블로그를 해야 하는 100가지 이유
※ 100가지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개인적인 의견/느낀 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티스토리의 시초: Tistory는 Tattertools+history를 합친 합성어이다. 태터툴즈(Tattertools)는 최조 개발사의 이름이며 다음과 공동 운영으로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현재는 다음을 인수한 카카오가 운영을 하고 있다.
이유 1) 접근성
- 카카오 계정만 있으면 로그인/회원가입 가능하다.
- 네이버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블로그를 꾸미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다.
- 한 계정으로 최대 5개의 블로그를 동시 운영 할 수 있다.
- 방문자수, 조회수, 유입 경로(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등), 사용기기(모바일, pc) 통계 제공.
- 팀블로그: 다른 티스토리 블로거와 함께 한 블로그를 운영하며 키워나갈 수 있다.
이유 2) HTML/CSS 편집 가능
네이버 블로그와 가장 큰 차이점인 HTML/CSS는 블로그의 뼈대를 세우고 꾸미는 컴퓨터만의 언어라고 생각하면 쉽다.
- HTML은 웹 페이지의 구조를 담당
- CSS는 해당 구조를 꾸미는 스타일을 담당
보통 나만의 블로그 스타일을 만들고 싶거나 기능 추가 또는 광고를 추가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단, 프로그래머와 같이 이 쪽 분야를 배운 사람들에게는 유용하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보는 것도 어렵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용자가 있어 내가 원하는 정보들을 누군가가 잘 설명해 놓았을 것으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티스토리 내 포럼이 존재하여 간단한 질문이나 나의 블로그 소개 등 여러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
이유 3) 수익형
네이버에 네이버 애드 포스트가 있다면,
티스토리에는 카카오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텐핑, 데이블, 최근 업데이트 된 응원받기(후원 시스템)가 있다.
- '응원받기'는 창작자나 콘텐츠 제공자가 구독자들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아 계속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여러 광고 중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쉬운 수익을 보장한다. 단, 광고마다 자격 조건이 존재하며 개인마다 수익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이 중 가장 광고 단가가 높다는 '구글 애드센스' 사실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 티스토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최대 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HTML의 역할이 크다. 블로그의 구조(레이아웃)를 조정하고 내가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삽입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드 사용이 필수는 아니며 플러그인(특정 기능을 도와주는 도구)을 통해 클릭 몇 번으로 쉽게 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자체 광고(네이버 포스트)는 단가가 낮기 때문에 체험단이나 개인적으로 광고를 받아내는 것으로 높은 수익을 노려야 한다.
온라인 부업이 트렌드인 요즘 수익형 블로그로 티스토리를 많이 시작한다. 장기적으로 갈 사람들은 유지비가 들더라도 본인만의 공간(사이트)을 개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유 4) 유지비
워드프레스, 블로그 스팟, 카페 24 등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적어도 3~5만 원 정도의 유지비가 매달 들어간다.(사용자가 많은 큰 사이트일수록 수십 배의 유지 비용이 들어간다.)
그래서 처음 시작한다면 추가 비용 없이 블로그를 운영하며 감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는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듯 하지만 본인들의 이익은 알아서 뽑아간다.
추가적으로 내는 돈은 없지만 사실 블로거들의 글 안에 자체 광고를 넣어 이미 이용료를 받아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수익이 많은 블로거들은 이미 개인 사이트를 개설해서 운영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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